본문 바로가기
건넌방/살며 사랑하며

태풍 '나리'와 '개나리'

by 뚜시꿍야 2007. 9. 17.

 

 

예전 춘사 '나운규의 아리랑'에 조선인들이 일제 순사들을 보게 되면 "나리, 나으리"라고 불렀으나,

 

뒤에서는 '개(XX)나리'라 부른다는 설정이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이번 태풍도 '나리'가 아닌 '개나리'가 아닐런지..

 

피해를 많이 입은 분들께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런지...

 

 

     DdooSiKkoongYa  

'건넌방 > 살며 사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선놀음에 웬 훈수  (0) 2007.09.22
다음의 메인을 보고나서...  (0) 2007.09.19
아빠가 기억하는 추석풍경  (0) 2007.09.14
청암민속박물관  (0) 2007.09.14
기러기 아빠, 까마귀 엄마 ①  (0)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