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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섬산행·여행

땅끝마을 송호리 해수욕장

by 뚜시꿍야 2008. 10. 4.

 

 

우선 땅끝마을에 도착한 후 송호리 해수욕장을 찾아 텐트를 쳤다

한 여름 낮이 길었음에도 텐트를 치고나니 이미 날이 어둑해졌다

간단하게 저녁은 라면으로 해치우고나니

지역주민들이 관광객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한다고해서 서둘러 자릴 잡으러 갔다

 

 

 

 

 

 

 

 

 

 

 

 

 

 

 

 

 

▲ 공연도중 마을주민들이 관광객들에게 해남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손수 쪄서 가져다 주셔서 정말 맛나게 먹었다

 

 

 

 

 

 

 

 

 

 

 

 

 

 

 

 

 

 

 

▲ 바닷가에 들어가고 싶은 아이는 조바심이 났지만 날씨가 흐리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아무레도 쉽사리 그칠 기미가 아닌지라 아이에게 수영하라고 했더니 바로 들어간다

10여분이 지나자 너무 추워 나왔지만 아이는 전혀 춥지 않다면 이후로 2시간 이상을 물질을 한다

 

 

 

 

 

 

 

 

 

 

 

 

 

                    

▲ 땅끝마을 선착장으로 이 곳에서 배를 타고 보길도나 그 외 섬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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