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적지인 땅끝마을을 향하는 중에 꼭 들려보려고 작정했던 두륜산 케이블카
기대했던것 만큼 재미와 경치를 만족시켜준다
▲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답승장
▲ 두륜산
▲ 그닥 높은 산도 아니였건만 산정상은 바람도 심하고 기온도 낮았다
▲ 그만 구경하고 빨리 바닷가로 가자고 다릴 붙잡고 조르는 아이
드디어 남해안이 보이기 시작한다
10여 년 전 모습에 비해 도로는 많이 좋아져 운전하기에는 좋았지만 그만큼 예전의 풍경은 볼 수 없었다
땅끝마을에도 많은 콘크리트 건물들이 들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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