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조영식 詩
김동진 曲
엄정행 노래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 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 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DdooSiKkoongYa
'사랑방 > 詩를 노래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달새의 하루 / 윤석중 詩, 이은렬 曲 (0) | 2008.05.05 |
---|---|
올챙이와 개구리 / 윤현진 詩, 曲 (0) | 2008.03.02 |
보리밭 - 박화목 詩, 윤용하 曲 / 조영남 노래 (0) | 2008.01.06 |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詩, 曲 /함준영 노래 (0) | 2008.01.05 |
반달 / 윤극영 詩, 曲, 이선희 노래 (0) | 2008.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