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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Behind Story

히틀러와 코리아

by 뚜시꿍야 2008. 9. 7.

 

 

 

 

1918 10 1차대전중 부상으로 야전 병원에 입원해있던 히틀러는

공중에서 뿌려진 영국군의 삐라에 독일군을 훈족이라고 칭하는 부분이 있는것을 보고 의아해 한다.

이에 옆에 있던 역사교사 출신 장교가 답변을 해준다.

고대 바바리아제국과 동쪽으로 부터 침공해온 훈족이 혈맹을 맺고 로마제국을 침공했던 때가 있다고...

그리고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연설중 "독일 민족은 과거에 유럽에서 명성을 떨친 훈족이니 그렇게 부르라.!"라는 말이 있어서

패색이 짙은 독일군을 연합군이 조롱조로 부르는 거라고 말이다.

후에 장교로 부터 훈족의 후손이 지금의 동북아 북부에 있는 코리아라는 말을 들었던 히틀러는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우승을 차지한 아시아인 '손기정선수'가 독일선수를 이겼지만 일본인이 아닌 코리아인이라는 말을 듣고

함빡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에 감명받은 히틀러는 아리안과 게르만 훈족의 역사를 빠짐없이 공부하게 되고

2차대전을 치루게 되었을때는 훈족계의 병사들과 구소련 이주정책으로 동유럽에 있던 고려인들을 정규군에 편입한다

이들의 공식적인 기록은 노르망디 전사에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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