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별이다
박두순
밤하늘이 품고 있는 별은
푸른 별이지요
나도 우리 집에선 별이지요
엄마는 나를
품에 안을 때마다
-'내 작은 별' 하고 말하지요
그땐 나도 밤하늘에 안겨 있는 별처럼
어머니의 별★이지요
'사랑방 > 詩를 노래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발 2 / 童詩 (0) | 2010.04.03 |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유년시절의 기행 (0) | 2010.03.03 |
아빠의 얼굴 / 하중희 詩, 이수인 曲 (0) | 2010.01.03 |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양병집 詩, 김광석 노래 (0) | 2009.11.23 |
바람이 꽃에게 - LuNo (0) | 200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