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위치한 많은 산을 다녔지만 이런 장관은 처음이라 무척 흥분됐다
중간에 낀 운무(?)는 하늘과 땅을 구분짓는 지평선처럼 멀리 보이는 일산의 도시를
마치 '천공의 섬 라퓨타'처럼 하늘에 떠있는 도시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폰카로 몇 장을 찍었다 ^L^
이런 행운의 광경을 경험케 해준 '산꾼동아리'
역시 탁월한 뚜시의 선택이었음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셔서 감사 !!
Thank You / D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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