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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산행·트래킹

2014. 10. 29 [홍천, 팔봉산]

by 뚜시꿍야 2014. 10. 30.

 

원정산행을 이처럼 편하고 여유있게 가 본 적이 있을까?

오전 9시 19분 차를 타고 여유있는 걸음으로 3시간만에 산행을 마치고 하산 후 버스를 기다리며 카푸치노 한 잔을

음미할 수 있었고 남춘천역에 도착해 공지천을 가로질러 효자동 벽화마을까지 춘천시를 걸었다

연속하는 봉우리를 넘나드는 코스가 참 재밌다

궁금한 건 봉우리가 총 12개인데 왜 팔봉?

 

딱히 머물 곳 없었지만 바람이 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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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불어라 /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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