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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짧지만 긴 여운

지금 걷고 있는 길이...

by 뚜시꿍야 2016. 4. 1.

 

 

무등산 얼음골 

 

 


어제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았던 광고 카피다

 

同行

同幸

 

문득 그런 생각을 갖는다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평소 내가 가고 싶어했던 길인지...

누군가가 걷고자 했던 길을 함께 걸어가 주는 건지를...

 

 


 

최성수 / 동행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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