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재난영화라 해야 하나?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자본시장도 많이 성장하고 커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2009년 해운대의 성공으로 몇 편의 재난영화들이 만들어진 것으로 안다
7광구(2011), 타워(2012), 더 테러 라이브(2013), 터널(2016), 판도라(2016)...
여기에 2006년작 괴물과 부산행(2016), 서울역(2016) 등의 몬스터(?) 영화까지를 더한다면 나름 매년 한 편씩 제작되면서 재난영화에 대한
노하우가 어느 정도는 축적되면서 지난 해엔 많은 작품이 동시에 제작되었다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고 시나리오 또한 최근의 작품들을 보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갖는다
앞으로도 더 재미난 재난영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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