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계획은 방축도를 방문하기로 했으나 막상 장자도에서 하차하고 보니
대장도의 대장봉과 장자도의 낙조대, 무녀도의 무녀봉을 둘러보는 게 낫겠다 싶어 코스를 변경했다
결과적으로 잘한 판단이었지 싶다
송골매 / 새가 되어 날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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