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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산사기행

[구미, 천생산 천생사]

by 뚜시꿍야 2021. 6. 25.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천생사는 '하늘이 낳은·하늘이 만든' 천생산(天生山)에 자리 잡고 있다

사찰로 가는 돌계단 산길 양옆으로 크고 작은 돌탑이 모두 365개다

150여 년 전에 지어진 천생사의 원래 이름은 '쌍용사'였으나 천생사 주지 석불 스님이 선몽한 뒤 이름을 바꿨다.

천생사 주지 석불 스님이 20여년 전부터 천생사로 올라가는 길을 내고 탑을 만들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졌고

이에 돌탑을 보고 기도하기 위해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석불 스님은 남대문 화재, 일본 쓰나미 피해, 남북정상회담 성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당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피습, 노무현 대통령당선, 일본 쓰나미 피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등

많은 예언을 하셨던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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