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으로 다니던 도보길을 당일로 다니려니 오가는 차안에서의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
표면상으로 튤립공원의 축제는 없다지만 축제와 다름없었던 임자도 튤립공원
해안가 방풍림의 곰솔길이 걷기에 무척 좋았다
간간이 불어오는 세찬 바닷바람마저 시원하게 느껴졌던 하루였다
입장료 3,000원, 사방팔방이 튤립이라 조금은 단조로운
딱 그 정도 만큼의 가보치가 있어 보였다
새로이 홍매화를 식재한 듯 보였다
다비치 / 내 옆에 그대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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