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내게 해파랑길이나 남파랑, 서해랑길을 완주하는 사람들은 존경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한여름 뙤약볕에서도 걸었을 생각을 하니... ㅠㅠ
그런 그들을 제정신이 아니라고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는 주민들도 꽤 있다고 한다
여튼 해파랑길 50개 코스 중 47코스니 아마도 이분들은 곧 완주하리라 생각한다
북설악의 성인대는 여러 번 올랐기에 오늘은 해파랑길에만 충실하기 위해 수바위까지만 올랐다
LEO ROJAS - El Condor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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