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방문인 두타산...
오늘은 두타산의 속살을 제대로 훓어본 듯하다
겉으로 보이는 두타산은 웅장한 암반의 모습이지만 그 안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지천에 널렸다
두타산성서 수도골로 이어지는 등로는 완전 너덜길이라 힘들었지만 신묘한 바위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지난 폭우 덕에 무릉계곡의 수량도 풍부하고 학소대에 물이 흐르는 모습도 처음 볼 정도였다
Fool's Garden / Lemo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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