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예정인 덕유산 원정산행은 날씨가 흐리다는 예보에 취소하고 관악산에 올랐다
청명한 하늘색이었지만 바람이 없어서인지 도심은 자욱한 먼지층이 형성돼 가시거리는 그리 길지 않았다
눈이 많이 내린 후에라야 정말 볼 만한 경치인데 오늘의 경치도 그닥 나쁘진 않았다
오랜만의 홀로 산행이어서인지 옆구리가 허전한 듯한 기분이랄까...
박효신 / 눈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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