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다 보니 목적지를 따로 설정하지 않고 갔다
멋드러진 조망을 원하는 회원은 달라도 뭔가가 달랐지 싶다
나이가 들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어 눈으로만 바라만 볼 수 있는 곳
오늘 산행은 나 역시도 만점을 주고 싶다
함께한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L^
산행은 정상을 밟지 않아도 나서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다
쉽고 편한 길만 찾는다면 새로운 것은 있을 수 없다
어차피 산에서나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은 같다
- 뚜시꿍야 -
산행의 꽃은 뒤풀이죠 - 피카츄
오늘 간만에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 고암
계곡에 물이 차면 더없이 멋진 곳이라 먹방으로 또 오고 싶다 - 프로필
관악산에서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주대 국기봉에서...
Christopher & 청하 / When I Get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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