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좀 있었지만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숱하게 왔던 선운산이지만 오늘만큼 호젓하게 홀로 걷기는 처음이다
도솔암의 점심 공양은 뷔페식으로 정말 맛있는데
오늘은 방문객이 적어 일찍 끝났다고 해 많이 아쉬웠다
선운산의 정상인 수리봉이 선명하게 보인다
올해는 고창 방문의 해라고 입장료가 없다
선운사 녹차밭
인공폭포인 도솔폭포까지 와봤다
아래는 도솔제
오늘은 먼저 용문굴로 오른다
낙조대
배맨바위를 거쳐 청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멀리서 배맨바위를 바라만 봤다
서해안 일대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위에서 바라다 본 좌측의 낙조대와 우측의 천마봉
도솔암
도솔암 마애미륵좌불
나한전, 또는 응진전이라고도 불린다
장사송
진흥굴
이렇게나 관광객이 적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대웅전을 중건 중인 듯
선운사 백파율사비
선운산의 생태숲은 나날이 변모하는 중인 듯
양파 /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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