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매화, 목련, 벚꽃에 진달래까지
올봄엔 시기와 상관없이 동시다발적으로 만개하고 있다
벌, 나비들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눈은 호강한다
고증이 쉽지는 않다고 하나
저 뒤 어디쯤이 황산벌이라고 한다
제일 앞이 수락산인데 이곳은 계백장군의 목이 떨어진 곳이라 首落이 되었고
그 뒤로 대둔산의 수락계곡은 水落이다
결국 황산벌은 너른 벌판이 아닌 야산이었던 것이다
휴일을 맞아 관촉사에도 많은 관광객이...
은진미륵불은 보수 공사 중
명재고택 또한 한창 보수공사 중
존 박 / I′m Always by Your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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