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가 본 자연사박물관은 강추하고 싶을 정도로 잘 꾸며져 있다
이빨고래 중 가장 크며 바다생물 중 최강인 향유고래의 골격
향유고래의 똥은 '용연향'이라 불리며 금보다 더 비싸다는...
강화역사박물관
저 멀리 고려산이 보인다
그동안 대룡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듯
극장도 교회도 궁전다방도 사진관도 안 보인다
왠지 정감이 가는 짚으로 엮은 달걀꾸러미
그동안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주막
맛있게 먹은 추어탕(일반적인 추어탕이 아닌 어죽과 같은 추어탕)으로 배가 불러
이번에도 맛보지 못한 대룡시장의 시그니처 쌍화차
예전엔 궁전다방이 있었으나 지금은 최신식의 카페화 된 모습이다
화개정원은 5월 중순에 정식 오픈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현지 상태로 봐서는 그때까지도 완전체의 모습은 아닐 듯
연산군 유배지로 추정되는 곳까지만 갈 수 있는 입장료만 무료
전망대까지는 미개통
모노레일은 1시간을 기다려야 탈 수 있다고 해 걸어서 올라가 봤다
연산군이 위리안치된 유배지로 추정되는 곳
화개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는 펜스 뒤로
불과 100여 미터를 앞두고 통행제한으로 더는 오를 수 없었다
대명항의 해산물은 정말 싸다
SG워너비 /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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