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야산을 거쳐 개심사만 둘러보다
이번엔 문수사에서 상왕산과 용현산을 거쳐 개심사로 코스를 잡았다
이런 길도 있었나 싶을 만큼 제대로 힐링한 하루였다
비록 끝물이었지만 볼 만했다
지나가는 연인이라도 있었더라면 한 폭의 그림이 되었을 텐데...
연인 대신 차라도...
관광객을 위해 무료 커피까지...
상왕산 들머리
아라메길, 서해랑길 등과의 합류점
서산 목장을 거닐 줄 몰랐다
뭐지 이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물이라도 있나 싶어 기웃 기웃
군데군데 고사리는 보이지만 쑥은 널렸다
등로는 펜스 밖이지만 안으로 걸어오니 차단망이
왁스 / 사랑하고 싶어
'안방 > 산행·트래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9 [삼척/동해, 쉰움산~두타산성~무릉계곡] (0) | 2023.04.30 |
---|---|
4/27 [산나물 채취하러 중원산으로...] (0) | 2023.04.28 |
산나물 채취를 위한 산행지 (2) | 2023.04.21 |
4/16 [비슬산 참꽃] (0) | 2023.04.17 |
4/14 [경춘선숲길~태강릉~제명호] (0) | 202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