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을 가장 쉽고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공지에는 없는 코스였지만 원점회귀하려는 회원들에게
안내해 줬더니 200% 만족한 코스였다고 감사해 한다
어깨가 아파 아래 둘레길만 맴돌 생각이었는데
걷다 보니 발길이 바래봉 쪽으로...
임도와 만나기까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
이런 임도길을 약 2Km 걷는다
이곳에서 약 20여분만 완만하게 오르면 부운치에 닿는다
세동치에서 오는 서북능선과 만난다
오늘 밤에도 서북능선 종주 코스에 차량 4대가 출발한다고 한다
흐린 날씨였지만 가시거리가 길어
좌측으로 반야봉과 우측으로 고리봉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남원시
이상기온으로 철쭉이 얼어죽거나 시든 곳이 제법 보였으나
바래봉에 가까워질수록 철쭉은 절정을 보인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선 이런 위치의 미니멀 인증샷이 유행이라고 한다
천왕봉과 중봉까지도 선명하게 보인다
함양의 삼봉산과 오봉산
하산길도 임도가 아닌 숲길로
암자와 같은 모습의 운주사
임영웅 / 우리들의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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