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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산행·트래킹

6/25 [북한산, 형제봉~대성문~대동문~구천폭포]

by 뚜시꿍야 2023. 6. 26.

 

한낮 뙤약볕에서의 산행은 결코 쉽지 않았음에도

산행을 원하는 회원님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관악산/도봉산/북한산에서 8.5Km의 산행 코스는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어느 분 하나 푸념 없이 잘 따라주셨다

 

날머리 알탕을 공지해 놓고 물이 없음 어쩌나 싶었지만 기우였다

오늘 함께한 회원님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오르는 형제봉

등로에 전에 없던 계단이 놓여져 조금은 수월하게 올랐지 싶다

 

 

 

 

보현봉이 아득히 멀게 보인다

 

 

 

평소 암벽을 타는 분의 포스는 예사롭지 않다

 

 

 

 

 

 

 

 

 

 

 

 

 

 

 

 

 

 

 

 

 

 

 

 

 

 

 

미세먼지가 적어 가시거리가 제법 된다

 

하류라 차갑지는 않았으나 알탕을 하기엔 적당한 온도와 수량이다

 

 

 

 

ZAM / 난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