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이라고는 하지만 700여미터의 능선을 오르내리는 코스
한여름에도 물이 적었는데 최근 잦은 비로 많은 물이 흐른다
대웅전 뒤로 조계산 장군봉
아랫집을 선택
후에 안 일이지만 원조집보다 나았다
원조 보리밥집
가격을 올렸음에도 참기름도 없이 찬은 부실하다고 한다
돈을 많이 벌어 이젠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예전 같지 않은 듯
부용연화의 지형을 가진 송광사
터가 가라앉지 못하게 석탑과 석등을 세우지 않았다고 해 확인
정말 없다!
날머리 500여 미터를 앞두고 장대 같은 소낙비가...
한낮의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던지
잠시 내린 소나기로 대지의 열기를 식히니 수증기가 몽실몽실 오른다
생각보다 일찍 서울에 도착해 자주 찾는 집에서 뒤풀이를...
린, 임정희, 이영현, KCM, 김태우 /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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