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 진입로를 사유지라는 이유로 막아놓아
시작부터 애를 먹었다
이후 막산을 타면서 가까스로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회원들이 많이 지쳤다
산행시간이 길어지면서 이후의 일정인
나리농원과 허브아일랜드의 일정을 모두 원치 않아
불곡산행으로 일정을 마치게 되어 조금은 아쉬웠다
파란 하늘에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이어서
산행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다
패닉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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