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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산행·트래킹

6월 22일 [관악산 우중산행...]

by 뚜시꿍야 2024. 6. 22.

사당역~관음사국기봉~서울둘레길~낙성대역
5.6Km, 2.5h

전철을 타러 나섰다가 우산을 들고 다니는 시민을 봤다
앗차 싶어 날씨를 확인하니 14시 이후 1미리 내의 비소식이 있어
그 전에 하산할 테니 다행이다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9시 무렵이 되니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세차게 쏟아진다
뙤약볕 보다야 낫다는 생각으로 오랜만에 비를 맞으며 산행했다
당초 예상한 코스의 절반으로 하산한 게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많은 산객이 중도에 하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