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1489 부산 이기대해안로 실로 20여 년만에 찾은 부산... 그동안 산에 다닌다고 가족과의 여행도 못했다 사실 딸내미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보이콧한 게 더 큰 이유이기도 했지만... ㅎ 여튼 휴일엔 산에 가라고 옆지기가 평일로 배려를 해준 덕에 들뜬 마음으로 다녀왔다 해운대... 마이 변했다 이기대해안로도 언.. 2014. 1. 25. 2014. 01. 20 [도봉산 설국의 세계-다락능선] 태백산행 하산 시 망경사를 지날 즈음 솔잎 님이 잔뜩 부은 표정으로 옆잔 님께 말한다 "엽잔, 뚜시님 눈 속에 파묻어!" '허걱!' "왜?" "민주지산 때도 태백산행에서도 눈꽃과 상고대 보여준다 했는데 상고대는 커녕 눈꽃도 없잖아 언능 묻어!" '쩝~~' 늦은 시간 태백산행 사진을 정리하고 담.. 2014. 1. 25. 2014. 01. 19 [태백산행] DdooSiKkoongYa 2014. 1. 25. 2014. 01. 15 [도봉산 / 다락능선 - 칼바위] 道峰山의 이름은 '봉우리의 길'이란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선인봉을 시작으로 만장봉 - 신선대 - 뜀바위 - 에덴동산 - 주봉 - 배꼽바위 - 물개바위 - 칼바위 - 오봉 - 여성봉 (순서가 맞나? ^L^) 오늘은 포대능선과 Y계곡, 선만자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락능선으로 올라 칼바위까.. 2014. 1. 25. 2014. 01. 12 [겨울 민주지산행] DdooSiKkoongYa 2014. 1. 25. [관악산 연주암] 대한불교조계종 관악산 연주암 (yeonjuam.or.kr) 대한불교조계종 관악산 연주암 www.yeonjuam.or.kr 연주암(戀主庵)은 해발 629m의 기암절벽에 세워진 연주대(戀主臺)와 더불어 관악산의 명소로 꼽힌다 677년 의상대사가 의상대를 세우고 그 아래 관악사를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는 있으나 그와 관련한 어떠한 유물이나 문헌이 남아있지는 않다고 한다 다만 현존하는 3층석탑이 고려 후기의 양식으로 볼 때 역사가 오래되었음은 짐작할 수 있다 2014. 1. 10. 2014. 01. 05 [북한산 / 족두리봉~향로봉~비봉] DdooSiKkoongYa 2014. 1. 8. 2014년 새해 첫 산행 [도봉산 에덴동산] 넉넉히 3시간이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올랐다 분명 쉽게 오르는 길이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오가는 사람에게 물어도 아는 이가 없었다 단지 대략적인 위치만 알고 여기겠다 싶었지만 눈 앞에 두고도 길을 찾기란 여간 쉽지가 않았다 에덴동산을 기어오르는 시간만 족히 1시간은 걸린 듯 에.. 2014. 1. 4. 2013. 12. 28~29 [당진 왜목마을 & 아미산] 당신을 만나 기쁘고, 당신과 함께하여 행복하고, 당신과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어 설레입니다 BGM Thank You / Dido DdooSiKkoongYa 2014. 1. 1. 2013. 12. 22 [코레일 - 강원도 여행] 청량리역 → 원주 → 월정사 → 강릉 → 추암해변 촛대바위 → 묵호항 → 원주 → 청량리역 BGM She's so high - Kurt Nilsen 잠시나마 도심을 벗어나 짙푸른 동해의 시원함에 빠져본다 DdooSiKkoongYa 2014. 1. 1. 2013. 12.14 [북한산 숨은벽] 짓궂은 날씨 속의 북한산 숨은벽... 그래도 마주친과 함께라 즐거운 산행 DdooSiKkoongYa 2013. 12. 14. 2013. 12. 01 [남산→남대문→북창동] 열심히 최선을 다한 한 해 인연이 있으면 천리 밖에 있어도 만난다 하였고, 인연이 없으면 얼굴을 마주하고서도 못 만난다 하였다. DdooSiKkoongYa 2013. 12. 3. 2013. 11. 24 [전남 담양, 금성산성 & 죽녹원] 근 10년 만에 다시 찾은 전남 담양 당시 딸내미와의 마지막 전국여행 중에 들렀던 곳이었다 언제고 한 번은 다시 찾아와 금성산성을 들러야지 마음 먹었는데 자그마치 1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ㅠㅠ 산행 시작할 즈음엔 날씨가 봄날씨 같아 조망이 참 좋았으나 중간에 이르자 겨울날씨로 .. 2013. 11. 26. 정동진~월정사~~동해안 바다열차~묵호항 코레일 특별열차 / 당일 달리는 버스에 태클을 건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출발하려는 기차를 막아세웠다는 말은? 뚜시도 뭔 정신으로 그랬는지 어이 상실... 기차는 세워놨는데 출입구쪽에선 지각생의 모습이 안 보인다... ㅠㅠ 헌데 우리의 지각생 보다 더 징한 인간이 있었다 본인의 시계로는 시간이 남았다고 여.. 2013. 11. 26. 2013. 10. 27 [경북 청송, 주왕산] 이번 산행을 통해 한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우쳤다 아무리 멋있고 아름답다 할지라도 방문객이 몰리는 시즌 중의 장소는 피하리라... 붐빌 것을 예상하고 30분 앞당겨 출발하려 했으나 결국 6시 55분에서야 출발하게 되었다 4시간 30분의 예정 거리를 3시간 50분 만에 질주하여 달렸지만 주왕.. 2013. 10. 28.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