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항구를 찾아나섰다
한 겨울 강원도에 눈도 아니고 비라니...
비가 오는 겨울 항구의 모습은 을씨년 스럽기까지 하다
삼척항 입구
항구 활어 좌판시장
정박중인 어선
삼척항 방파제
거친 비바람과 파도에 철수하는 강태공
삼척항에서 바라 본 팔래스 호텔
팔래스호텔 객실서 바라 본 동해안 고속국도
팔래스호텔은 나름 깨끗했다
호텔인지 배용준 기념관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시선이 가는 곳마다 배용준의 사진과 그가 사용했던 물품들이 전시 되어있다
각층의 복도마다 외출의 포스터가 만들어져 있다
심지어는 각 층의 비상계단에도...
배용준이 묵었다던 객실 벽면에도...
이 곳 까지 와서 대금굴의 모노레일을 타 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Stand By Me - Ben 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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