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陶山書院) 답사 |
15, 6년 전 전국여행을 자주 하면서 도산서원은 기억에 오래 남는 곳 중 하나였다.
여타 서원이나 향교에 비해 규모가 크고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하였으며, 또한 안동호를 앞에둔 풍치는 가관이였다.
가족과 함께 다시 이 곳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
▲ 서원 맞은편 안동호에 위치한 사신단
▲ 예전에 못보던 내부 설명도 버튼과 함께 다이오드의 불이 깜빡이며 위치를 설명해 준다
▲ 서원까지의 진입로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陶山書院
1574년(선조 7) 이황(李滉)의 학덕을 추모하는 그의 문인(門人)과 유림(儒林)이 중심이 되어
경북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창건한 서원.
지정번호 | 사적 제170호 | |
지정연도 | 1969년 | |
소재지 | 경북 안동시 도산면 | |
시대 | 조선시대 | |
크기 |
동서재(東西齋) 정면 3칸 측면 2칸, 전교당(典敎堂:보물 210) 정면 4칸, 측면 2칸, 상덕사(尙德祠) 정면 3칸, 측면 2칸 | |
종류 | 서원 |
Free Spirit
'건넌방 > 살며 사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일 출근길을 가볍게 해주시는 버스기사 아저씨 (0) | 2008.06.18 |
---|---|
딸에게는 아빠가 필요하다. 아빠는 딸의 첫사랑이다 (0) | 2008.06.17 |
심청이 무슨 효녀야? (0) | 2008.06.11 |
거제도, 외도, 해금강 (1) | 2008.06.09 |
가정화목시(家庭 和睦詩) (0) | 200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