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고보니 1급장애… 그래도 1급사랑
《“우리 딸은 내가 가슴으로 낳은 아이입니다.” 입양의 날을 맞은 신 씨의 감회는 남다르다. 신 씨는 입양의 날에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현재 그는 예비 입양가족의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영이, 하영이를 통해 내가 행복해졌으니 내가 복 받은 것 아니냐”면서 웃었다. 260명의 아이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준 사람도 있다. 김정숙(70·경북 김천시 교동) 임마누엘영육아원 원장은 현재까지 260명의 아동과 입양가족을 맺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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