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위의 지휘자 제프리 테이트(Jeffrey Tate)
의자에 앉아서 지휘봉을 흔드는 지휘자 제프리 테이트
그는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휼륭한 지휘자의 한사람이다.
그는 왼쪽 다리가 마비되어 서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의자에 않아서 지휘를 하지만
제네바 오페라단 수석 지휘자이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공연을 지휘하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음악의 천부적 재능을 보여준 그는 배고픈 예술가의 말년을 걱정하는 부모의 권유로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인턴수련까지 마쳤다.
하지만 음악을 포기하지 못하고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다 메트로 오페라단 지휘자 레빈의 권유로
지휘를 시작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오페라에 인생을 걸고 정상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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