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마시지 않을테니 돈으로 주시오 - 워렌 버핏

 

 

 

그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8시간 동안 통화를 하고, 읽을 책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전화로 통화를 한다고 한다

그는 이미 16살 때 모든 사업관련 서적을 독파했을 정도로 일반 사람보다 5배 많은 정도의 책을 읽는 지독한 독서광이다

 

 

하루는 워렌 버핏이 식당에 갔는데 서비스로 와인이 나왔다

그는 웨이터에게 말하기를 "와인을 마시지 않을테니 돈으로 주시오" 했다

 

 

한 CEO가 골프를 치면서 내기를 하자고 했다

"이 번 홀에서 당신이 2달러를 걸고 티샷을 해 올인원을 하면 내가 1만 달러를 주겠소" 하자

워렌 버핏은 정색을 하며 거절했다  

무안해진 CEO는 "그렇게 돈이 많으면서 2달러를 아까워 하느냐?"고 하자

"2달러를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은 1만 달러를 손에 쥐어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키위트 플라자 건물의 엘리베이터 바닥에 10센트 동전이 떨어져 있었으나 아무도 그 동전을 줍지 않자

워렌 버핏이 주워들며 "또 다른 10억 달러의 시작이군" 하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다

 

워렌버핏의 富는 하루 아침에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짐작케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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