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에는 <야망>에 대한 글을 통해서 -
"최고의 행복이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상태와
해야만 하는 것을 원하는 상태이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는 것과 같이
여러분이 해야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경우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 보다
해야만 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더욱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못 하는 까닭은
대부분 예기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지만,
여러분이 해야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은
대부분 여러분 스스로가 불성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처음 것은 기껏해야 단순한 불행에 불과하지만,
나중 것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
- 라고 말하고 있다.
[자유에 관하여. 장 그르니에. 장희숙 옮김. 청하]
베토벤 바이러스 (Jazz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