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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짧지만 긴 여운

텔로미어

by 뚜시꿍야 2008. 11. 6.

 

 

Telomere란 염색체 끝에 존재하는 단백질과 DNA의 조합체를 말한다

세포가 한 번 분열 할 때마다 텔로미어의 끝이 줄어드는데

그 끝이 짧아질수록 세포는 노화되는 것이고 결국에 죽어가는 것이다

반대로 텔로미어의 끝이 길면 길수록 세포의 수명이 길며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의 텔로미어의 끝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작스레 많은 량의 운동을 하게되면

산소의 소비량 또한 급격히 늘어 오히려 텔로미어의 끝이 짧아진다고 한다

 

모든 것이 지나치거나 갑작스러운 변화를 원치 않는 모양이다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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