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의 전설 |
꽃말
네잎 크로바 / 행운
세잎 크로바 / 행복
클로버는 아일랜드의 국화입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세 잎 클로바는 성부, 성자, 성인의 3위 1체로 악마와 마귀를 막아준다는 아름다운 미신이 있기도 합니다.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에서 포교를 할 때 세잎 클로버에 3위 1체를 비겨 설교한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뜻하고 젊은 연인들은 클로바 밭에 앉아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찾으며 밀어를 나누기도 하는데,
나폴레옹이 전쟁터에 나가 싸울 때, 발 밑에 네잎 클로버가 있어 신기해 허리를 굽혀 따려는 순간 총알이 머리 위를 '쌩'하며
날아 갔다고 합니다.
네잎 클로버가 나폴레옹의 목숨을 구해 주었고 그래서 뒷날 황제까지 되었다고.
이 때부터 네잎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들/꽃/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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