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미국 연구팀이 술을 마실 때 얼굴이 빨개지는 효소가 결핍된 사람은
식도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반면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사람은 심장 박동수가 빨라져 과음하지 않게 되어
식도암 발병 위험이 낮다
한국, 일본, 중국 3명 중 1명이 이 같은 효소 결핍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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