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 弔 |
민주화의 영원한 불꽃
암울한 시대의 인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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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전 대통령이 ‘인동초’라는 말을 공식 석상에서 처음 언급한 건 1987년. 통일민주당 상임고문 시절인 그해 9월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찾은 김 전 대통령은 “나는 혹독했 던 정치 겨울 동안 강인한 덩굴 풀 인동초를 잊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바쳐 한 포기 인동초 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연설을 남겼다. 자신의 인생 역정을 추운 겨울을 버티고 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는 인동초에 비유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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