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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살며 사랑하며

12월의 눈 내린 어느 날

by 뚜시꿍야 2013. 12. 14.

 

 

밤새 내린 함박눈

기다렸던 겨울산행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일찍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수락산에 올랐다

알지못할 짐승의 발자욱도 신기하고...

오랜만의 뭉툭한 느낌의 아이젠도 좋았다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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