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깝고 산 자체는 크지 않지만 기암괴석의 전시장 답게 볼거리가 참으로 많았다
산이 작아 기암괴석의 크기도 아기자기했지만 산행도 어렵지 않았을 뿐더러 볼거리도 많고 거기에 산악회의 시산제로
뒤풀이까지 편하게 할 수 있어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예전 맞은편의 덕숭산행 시엔 눈발이 많아 조망이 좋지 않았지만 오늘 만큼은 날씨까지 쾌청해 계 탄 날!!
용봉산수련장 → 최영장군활터 → 용봉산 → 투석봉 → 노적봉 → 악귀봉 → 용바위 → 팔각정
→ 병풍바위 → 용봉사 → 용봉산수련장 (4시간)
Bon Jovi - Living on A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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