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5. 09. 29 [수락산, 도솔봉]

 

그때가 언제일지 모르겠으나 당분간 토, 일요일 산행이 쉽지 않을 듯하다

오래 전부터 기대했던 송이 채취도 가지 못해 무척 아쉽다

해서 일하는 중간에라도 자투리 시간이 생기면 근교산행이라도 열심히 다닐 요량이다

연휴 동안 무거워진 몸을 풀기위해 짬을 보던 중 오늘 다행히 몇 시간의 여유가 생겨

수락산 코스 중 가장 좋아하는 귀임봉~도솔봉 코스로 오른다

날씨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맑고 깨끗해 도솔봉에서 경기도 일대의 모든 산이 다 보인다

오늘은 탱크바위를 거쳐 도솔봉으로 오르는 또 다른 길을 찾아보기도 했다

 

 

 

 

 

 

 

 

▼ 오르는 길에 바라본 도솔봉과 탱크바위

 

 

 

 

 

 

 

 

 

 

 

 

 

 

 

 

 

 

 

 

 

▼ 수락골 하산길에 마주친 도(?)를 닦는 분의 집중력이 대단하다

 

 

 

 

 

  Yulia McLean / The Show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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