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넌방/짧지만 긴 여운

푸념

by 뚜시꿍야 2018. 10. 12.





세상의 많은 사람이 내게 관심을 두진 않는다

나 또한 그만큼의 크기로 남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 아픔을 몰라준다고 푸념하는 건 뭘까?

남의 아픔엔 눈을 감으면서 말이다



선자령에서




 Nirvana / Come As You Are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DdooSiKkoongYa

'건넌방 > 짧지만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간다는 건  (0) 2018.11.07
상처는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0) 2018.11.01
행복과 불행의 온도 차  (0) 2018.10.09
시련이 주는 기회  (0) 2018.01.20
어른의 착각  (0)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