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많은 사람이 내게 관심을 두진 않는다
나 또한 그만큼의 크기로 남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 아픔을 몰라준다고 푸념하는 건 뭘까?
남의 아픔엔 눈을 감으면서 말이다
선자령에서
Nirvana / Come As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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