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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짧지만 긴 여운

행복과 불행의 온도 차

by 뚜시꿍야 2018. 10. 9.




행복한 이유는 거의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불행한 이유는 제각각처럼 보인다


잠깐의 만남이 소중했다면

그 기억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겠다 싶다

하지만 내겐 행복한 추억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잊고 싶은 기억이 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갖게 하는 요즘이다




가파도에서





김필 /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해 여름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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