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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짧지만 긴 여운

시련이 주는 기회

by 뚜시꿍야 2018. 1. 20.

 

 

너, 날 한 번이라도 친구로 생각한 적 있었니?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참 더러울 때가 많았는데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사람이 딱 걸러져

진짜 내 편과 내 편을 가장한 척

인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 거

한 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나님이 주신 큰 기회가 아닌가 싶다

 

 

'별에서 온 그대' 中 천송이의 대사

박지은 극본

 

 

린 / My Destiny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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