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날 한 번이라도 친구로 생각한 적 있었니?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참 더러울 때가 많았는데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사람이 딱 걸러져
진짜 내 편과 내 편을 가장한 척
인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 거
한 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나님이 주신 큰 기회가 아닌가 싶다
'별에서 온 그대' 中 천송이의 대사
박지은 극본
린 / My Destiny
'건넌방 > 짧지만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념 (0) | 2018.10.12 |
---|---|
행복과 불행의 온도 차 (0) | 2018.10.09 |
어른의 착각 (0) | 2017.05.20 |
있어야 할 자리 (0) | 2017.01.01 |
Epitaph / 난? (0) | 2016.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