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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짧지만 긴 여운

선택은 늘 어렵거늘...

by 뚜시꿍야 2018. 11. 15.

 

 

2016. 01. 30 한라산 남벽에서

 

결정과 선택이 늦어지는 것을

우유부단하다고 하지 말자

누군가를 걱정하며

모두에게 이로운 선택을 위한

노력이라고 바라보자

 

왁스 / 사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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