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가 심해 출항이 가능할지 조차 의심스러웠는데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음에 감사...
가의도의 독립문바위(코끼리바위)
일행의 안내로 찾은 안면도 맛집 '딴뚝통나무집식당'
처음 먹어보는 게국지...
신사동에서 먹던 꽃게탕이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라면
이곳 게국지엔 묵은지도 겉절이도 아닌 배춧잎이 들어가서인지 약간 시원한 맛이었다
정식을 주문했는데 가격도 신사동에 비해 비싸던데
번호표까지 받고 대기하는 관광객에 놀라고
식당 내 가득한 손님들에 놀랐다
도우미에게 수고가 많네요 했더니 이 정도는 적은 편이라고 한다
헐~
Aaron Neville / Under The Boardwalk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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