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조선 왕릉 탐방 / 영월 장릉, 청령포, 보덕사 ⑫]

 

장릉→청령포→보덕사→선돌→한반도지형→요선암돌개구멍

 

시작은 가볍게 생각했으나 조선 왕릉 40기 중 마지막 장릉에 이르는 동안

 

나름 많은 사실을 알게되어 참으로 유익한 일정이었다는 생각이다

 

장릉 / 조선 6대 단종의 능

 

 

능 앞까지 오를 수 있는 관람로가 있어 자세히 볼 수 있다

 

 

능에서 바라본 모습

 

홍살문과 정자각이 일직선도 아닐 뿐더러 정자각과 능 또한 일직선이 아닌 특이한 모양새를 가졌다

 

 

영천(靈泉)

 

배식단(配食壇) 

조선 비운의 왕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위, 조사위 등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단으로 사용

 

장판옥(藏版屋)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위, 조사위, 환자군노, 여인위 등 총 266명의 위패를 모신 곳

 

재실(齋室)

 

 

 

청령포 / 단종의 유배지

 

세 번째 방문이지만 눈이 쌓인 청령포의 모습은 색달랐다

 

 

 

 

 

 

 

 

 

 

 

 

 

고라니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민가를 찾아가는 듯

 

 

 

조선 왕릉 탐방을 함께하신 지인들

 

보덕사 / 장릉의 원찰

 

지금까지 보아왔던 원찰들과 달리 불당은 많지 않으나 확트인 너른 대지에 묘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극락보전... 고개숙인 부처님?

 

 

 

 

선돌

 

 

 

 

 

한반도지형

 

 

요선암 돌개구멍

 

 

 

 

 

 장혜진 / 너라는 계절은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