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 마곡사']

 

태화산 마곡사 magoksa.or.kr

대한민국관음성지 마곡사

 

 

마곡사는 2018년 6월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사찰의 위치가 태극형이라고 하여 '택리지', '정감록' 등의 여러 비기에서는 전란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꼽고 있다  640년 당에서 귀국한 자장이 선덕여왕에게서 하사받은 전답 200결로 통도사, 월정사와 함께

 

마곡사를 창건하였다  완공 후 낙성식을 할 때 법문을 듣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삼대(麻)와 같이 무성했다고 하여

 

마곡사라 하였다는 설과 신라의 승 무염이 당에서 돌아와 절을 지을 때 스승인 마곡보철(麻谷普徹)을 사모하는 뜻에서

 

마곡사라 하였다는 설과 절을 세우기 전 이곳에 마(麻)씨 성이 많아 마곡사라 하였다는 설 등이 있다

 

 

단풍이 예쁘고 풍성해 가을철에만 두세 번 왔던 기억인데 이맘 때도 볼 만하다

 

 

 

 

 

 

 

 

 

가장 오래된 건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효종 2년 각순대사가 재건, 판액은 세조의 글씨

 

 

 

 

 

 

 

 

 

 

 

 

 

범종각

 

 

 

 

 

마곡사 5층석탑

 

 

 

 

 

 

재미난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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