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송산리고분군']

 

송산리고분군(백제25대왕)은 1971년 배수로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굴되었는데,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완전한 상태로 발굴되었다  이는 삼국시대 파장자의 신분을 알 수 있는 한국 고대의 유일한 왕릉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미의식과 창의성, 수준 높은 공예기술을 엿볼 수 있다  현재 백제시기의 고분 7기가 전시되고 있는데 무령왕릉을

 

제외하고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단지 6호분이 성왕릉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 고대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한 사유로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유적지구에 선정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시관이 폐쇄된 상황이라 못내 아쉬웠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덤을 지키는 환상의 동물 '진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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