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능산리고분군']

 

능산리고분군은 사비도성 밖 동서로 이어지는 해발 121m의 능산 남사면 산록에 7기의 무덤으로 이루어진다

 

고분들은 사비시대 백제의 왕과 왕족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도굴로 인해 약간의 유물만이 수습되었으나

 

고분 서쪽에 절터와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고 특히 동하총엔 벽화가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1~6호분의 존재가 알려졌고 7호분은 1971년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능산리고분군은 시신을 묻기 위해 널길을 통해 무덤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돌로 쌓은 횡혈식석실묘로 조성되어 있다

 

천장의 형태에 따라 볼트형과 평천장 구조로 나뉘고 평천장 구조는 다시 단면의 형태에 따라 육각형과 사각형 구조로

 

나뉘는데 능산리고분군에는 이 세 가지 형식이 모두 존재해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미지 출처 : (재)백제세계유산센터

 

 

 

 

 

 

 

 

1호분

 

 

 

 

 

 

 

 

 

의자왕단비

 

백제국 부여융단비

 

 

 

 

 

능산리사지

 

 

 

 

 

 

 

 

 

 

 

 

 

 

 

 

Phil Collins / Another Day In Parad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