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남교리탐방지원센터
약 12Km / 7.3h
그동안 짬짬이 내린 비 덕에 대승폭포의 폭포수도 볼 수 있었다
역시 설악의 하산길은 고되다
마치 가을 날씨처럼 파란 하늘에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온다
가리봉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귀떼기봉 너머 저 멀리 중청, 대청봉도
시간이 지체되어 안산은 다음 기회로
하산길 바라본 안산
겨울 얼음장에 넣은 것처럼 손이 너무 시렵다
몸을 담굴 정도로 버틸 만한데...
발이 너무 시렵다
복숭아탕 바로 앞으로 전망대를 옮겨 놓았다
응봉폭포
날머리 가기 전 마지막 알탕
'안방 > 산행·트래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19일 [관악산, 무장애숲길~신림계곡] (0) | 2024.08.19 |
---|---|
8월 16일 [소리산 석산계곡] (0) | 2024.08.17 |
8월 6일 [포천 도마치계곡~백운계곡] (0) | 2024.08.07 |
8월 5일 [북한산, 삼천사계곡~사모바위~승가사~구기터널] (0) | 2024.08.05 |
8월 3일 [북설악, 흘리계곡~물굽이계곡] (0) | 2024.08.04 |